[시간낭비, 감정낭비] 투자가 힘드네요.
특별히 손실을 봐서 그런건 아닙니다.
(물론 손실을 보면, 더욱 힘들겠지요.)
(실제로 손실이 났을때, 손실 기간이 길어지면, 대충 포기 합니다. 그러면, 심신이 편안해 지기고 합니다.)
지금 상태
-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 추가 현금이 투자 대기중입니다.
시간낭비라고 느끼는 부분
- 보유 현금을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고민
- 기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보강할까 고민
- 새로운 좋은 종목이나 포트톨리오 아이디어가 있을까?
등등
새벽잠 설침
- 사실 해외투자를 시작한 6개월 전부터 새벽에 깨면, 스마트 폰으로 시세를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성가십니다.
본업에 집중력 감소
- 당연한 이야기 겠죠.
- 본업이 숙달된 업무라 할지라도, 돈을 가지고 하는 투자는 은근히, 지속적으로 본업을 방해 하네요.
결론,
- 투자 수익은 분명, 무언가의 댓가라고 봅니다.
(시간, 본업 부실, 심신미약 등등)
그래서, 핵심은
- 투자는 해야 하니까....(본업만으로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엔 역부족) 최대한 심플한 조건으로 합니다.
- 수익도 중수익 느낌의 지수(index) 수익만 따라 가게 합니다.
- 지금은 일단, 갈곳 모르는 보유 현금이 모두 적절한 투자처를 찾아 가길 바랍니다.
(지금 생각엔, 보유중인 현금이 골치덩어리 같네요. 어디다 모두 투자하고 나면, 잡생각이 없어 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자산배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산배분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보유 현금 바닥이 보여요.) (0) | 2021.01.01 |
---|---|
[결산] 2020년 투자수익 결산 (투자 원년) (0) | 2020.12.26 |
이런 투자를 선택했습니다. (거북이 투자) (0) | 2020.12.26 |
(10년투자) 투자 수익율 결정했습니다. 연15% (0) | 2020.12.26 |
(나만의) 올웨더 포트폴리로 x 3배 레버리지 (All weather portfolio X 3 ) (0) | 2020.12.20 |
ETF 브랜드 별, 자산규모 (feat. Global X, 미래에셋) (0) | 2020.12.19 |
넘쳐나는 투자정보, 우유부단한 성격, 정리가 필요했어요. (0) | 2020.12.19 |
올웨더 포트폴리로 x 3배 레버리지 (All weather portfolio X 3 ) (0) | 2020.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