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버리는 과도한 투자.
성질 버리는 과도한 투자. 태어나서 이렇게 신경이 날카로와진 적이 없었습니다. (계속 그런건 아니고, 오늘만.)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원인을.... 이건 바로,주식투자 때문이네요.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다고 하잖아요. 제 그릇은 큰 투자를 하면 안되나 봅니다. 과거에도 몇번 주식투자를 했지만, (지금은 기억이 사라졌겠지만, 과거에도 감정 기복이 있었겠죠.) 이렇게 불안정한 상태였나, 의심스럽습니다. 자고 읽어나면, 한달 월급이 들랑날랑 하는 상황을 맨 정신으론 견디기 힘듭니다. 물론, 기상과 동시에 주식계좌에 한달 월급이 증가되어 있으면, 그날 하루, 부처님 마음같이 평화로운 때도 있었습니다. 아직, 태어나서, 돈이 돈을 벌게 하는 (투자로 돈을 버는) 경험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