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사고 현물을 팔 때를 프로그램매도(매도차익거래)라 하며,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살 때를 프로그램매수(매수차익거래)라 합니다.
늘 헷갈리는 개념입니다.
우선,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팔 때를 프로그램매도(매도차익거래)라 하며,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선물 매입 + 현물 매도
= 선물의 매입은 증시가 상승할거라고 예상하는 제스쳐 입니다.
= 이때, 보유중인 현물을 매도 하는 것은 수익을 정산하려는 거라 볼 수 있겠습니다.
= 만일 선물 매입 후, 현물을 그냥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추후에 더 큰 수익을 보겠다는 것이겠지요.
(사실 이렇게 하려면, 투자금이 더 있어야 하겠지요. 하나는 사고, 하나를 팔때는 돈의 흐름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살 때를 프로그램매수(매수차익거래)라 합니다.
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선물 매도 + 현물 매수
= 선물 매도는 가까운 미래에 지수가 하락할 거라 예상하는 제스쳐 입니다.
= 장중에 외인이 선물을 매도 한다면, 기관과 개인은 외인의 행동을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이때, 기관과 개인이 향 후, 하락장세를 점친 외인에 동조한다면, 현물을 막 처분하겠죠. 이때, 선물 매도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일종의 투자를 뜻합니다.
현물이 싼 가격으로 나왔을때, 외인은 현물을 매수하기 시작합니다.
즉, 가까운 미래에 시황이 나쁠거라 예상하지만, 싼 가격에 나온 매물은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구입하는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비차익거래는 차익을 얻는 게 목적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꺼번에 주식을 사들이거나 파는 거래방식입니다.
기준으로 삼은 지수에 해당되는 종목을 여러 개 묶어 거래하는데, 이 주식 묶음을 '바스켓'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인 인덱스펀드 상품을 운용하는 증권사나 자산운용사가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차익이라 하면, 선물가격 and 현물가격의 추정 가격 차이를 "차익" 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거래 대부분은 프로그램(컴퓨터)으로 한다고 하는데,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이 승패를 가늠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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