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금융시장 주요 변수

2018년 금융시장 주요 변수
좋은 자료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위 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료는 하나금융투자 제공입니다.)
나름 아주 굵직한 행사들로 포인트를 잘 찝었다고 보입니다 .

필자의 짧은 소견으로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

1월 ; 한국정부 가계대출 관련 정책 시행
- 현정부는 가계대출을 줄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출규제를 더욱 강화 하겠습니다. 대출 규제가 원화가 안정화되는 현상이라면, 원화강세가 예측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더 내려 갈려나?

2월 ; 미국연준의장 취임
- 예런의장 후임으로 제롬파월이 정해졌습니다. 트럼프는 약달러를 좋아하고, FED는 그에 따를듯 하지만, 혹, 매파 성향을 보일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2월을 기점으로 강달러 기조를 만들어 나갈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3월 ; 중국양회서 시진핑2기 로드맵 기대
- 시진핑의 확고한 기반하에 2기 출범을 알리나 봅니다. 요즘 위안화는 별 무리없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와 유로화 강세들으로 위안화는 이슈를 만들지 못하고 있네요. 위안화 강세가 나오거나 약세가 나오는 기회가 될지 궁금하네요.

4월 ; 한국은행 새총재 첫 금통위
- 2018은 국내 금리 인상의 해라고 봐야 겠습니다. 상반기 한번, 하반기 한번을 예상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까요?

5월 ; 중국A주 MSCI신흥국지수에 첫 편입
- 중국입장에서는 호재라고 보여 집니다. 그게 끝일까요?

6월 ; 한국 지방선거
- 지방선거 까지는 주가를 어느정도 받쳐줘야 여당에 유리 하겠죠? 지방선거 후에 국내 주식시장의 변화를 살펴봐야 겠습니다. 

7월 ; 러시아 서방제재 시한만료
- 러시아가 제재에서 벗어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8월 ; 미국잭슨홀미팅
- 약다러에서 강달러가 변화되는 트리거를 당겨줄 까요?

9월 ; ECB통화정책회의에서 테이퍼링중단 결정여부
- 테이퍼링을 중단하면, 그후에 금리 인상 단행? 유로화의 강세가 점쳐 집니다.

10월 ; 브라질 대선
- 어떤 변화를 줄지 아직 미정

11월 ; 미국총선
- 트럼프와 공화당이 어떤 심판을 받을 까요? 그로인한 달러화의 행방은? 트럼프가 흔들리면 무조건 강달러 진행?

12월 ; OPEC 정기총회서 12월 감산합의 재연장 여부 결정
- 유가는 세일가스 때문에 진퇴양난의 길을 걷고 있네요.